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6 FIFA 월드컵 독일/팀별 리뷰 (문단 편집) === [[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|크로아티아]] {2무 1패, F조} === 지난 대회에서는 우승후보 이탈리아한테만 승리를 거두고 [[멕시코]]와 [[에콰도르]]에 일격을 당한 것이 원인이 되면서 [[광탈]]한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 브라질, 호주, 일본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. 우승후보 브라질과 같은 조이지만, 맛집이 한 집도 아니고 두 집이나 걸렸기 때문에 크로아티아로선 전혀 나쁠 것 없는 조 편성이였다. 먼저 브라질과의 1차전 경기 결과는 0-1로 패배했지만 경기 내용은 상당히 선전했다. 이는 브라질이 기형적인 [[4-2-2-2]] 포지션 고집과 더불어 호나우도의 기록 경신의 집착의 이유도 있지만, 같은 스쿼드로 호주와 일본을 난도질 시킨 걸 보면 확실히 크로아티아는 브라질을 상대로 어쨌든 매우 선전한 것이다. 그러나 일본과의 2차전에서는 [[OME]]스러운 경기력으로 [[무재배]]를 하는데, 이게 얼마나 심각한 거냐면 경기 자체가 [[노잼]]인 것을 떠나, 하마터면 [[신칸센 대탈선슛|크로아티아가 질 뻔한 아찔한 상황]]도 연출했기 때문. 게다가 전반 초중반에 우연히 얻은 [[페널티 킥|PK]]마저 실축했다. 이 때문에 크로아티아의 16강행은 매우 어두웠으며, 결국 호주를 상대로도 역시 [[무재배]]를 하며, 2무 1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. 98년 황금세대와 현재 [[모드리치]], [[라키티치]]의 월드클래스 급 선수들 만큼의 스쿼드는 아니더라도 당시 커리어 최전성기를 달리던 [[다리오 스르나]]와 [[다니옐 프라니치]], [[즈보니미르 솔도]], [[로베르트 코바치]] 등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많았고 실제 브라질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으나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에 이상하리만치 고전하면서 호주에 16강 티켓을 넘겨주게 되었다. 그나마 2년 후에 있던 [[유로 2008]]에선 선전하였지만, 남아공 월드컵은 예선에서 플레이오프도 못 올라가면서 예선탈락하고 만다. 그리고 8년 만에 진출한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[[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|카메룬]]만 잡았을 뿐 [[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|브라질]]과 [[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|멕시코]]는 이기지 못하면서 또 16강 진출에 실패하였으나,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기록하고 종전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오랜만에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,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8강/크로아티아 vs 브라질|8강에서 브라질을 만나 승부차기로 물리치는 등]] 점점 강팀으로 변모하는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